방콕을 여행할 때 저는 브런치를 자주 먹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아침 식사는 날리고...
배가 고파서 점심 전에 나가서 브런치로 해결하는데요.
Roast Coffee & Eastery는
그 이름처럼 커피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곳이에요.
이곳은 방콕 브런치 카페의 '클래식'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Roast의 매력은 커피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의 퀄리티에도 있어요.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플레이팅,
그리고 하나하나 섬세하게 조리된 요리들은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줍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의 정석과 같은 Eggs Benedict, Spaghetti Bacon&Egg, Fried Chicken Waffle, Grilled Cheese Sandwich 등이 있습니다.
홈메이드 케이크와 디저트류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이기도 해요.
그리고 커피도 괜찮습니다.
자체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데,
밸런스가 뛰어나고 산미와 고소함이 조화롭더군요.
Roast는 현지 브런치 기준에서는 중상급 가격입니다.
메인 요리 하나에 250~400바트 정도,
커피는 100~150바트 수준이에요.
둘이서 메인 두 개와 커피를 마시면 3~4만 원 정도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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