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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 치앙마이의 수제버거 명소! | Rock Me Burgers & Bar

Travel Log

by 라미 | Rami 2025. 4.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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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했던 적이 있어요. 

태국 음식이 저렴하고, 맛있지만 계속 태국음식만 먹을 수 없을 때

가끔 피자나, 햄버가 같이 기름진 음식이 생각날 때 갔던 미국식 수제버거 집을 오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Rock Me Burgers & Bar 입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위치한 이곳은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는 버거 맛집으로,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재미있어요.

마치 미국의 하드 록카페에 온 느낌이랄까?

 


🍔 Rock Me Burger & Bar

치앙마이 올드타운 근처의 Loikroh Road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내부는 아메리칸 다이너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요.

록 음악이 흐르는 활기찬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 좌석과 야외 좌석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에는 사람 구경하며 맥주 한 잔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이곳의 대표 메뉴는 "Rocking on Heaven" 햄버거로,

육즙 가득한 패티에 체다 치즈,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신선한 야채가 조화를 이루는 버거입니다.

또한, 트러플 아이올리 소스와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이 어우러진 "Rock Star Burger"도 인기 메뉴 중 하나예요.

 

사이드 메뉴로는 트러플 프라이드와 골드 윙(간장 마늘 소스에 버무린 치킨 윙)이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는 버거가 약 230~265밧, 

한화로 9,000~10,000원 대로 태국 로컬 식당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지만,

푸짐한 양과 맛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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