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 주말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한 몸부림
안녕하세요, 라미입니다.벌써 출장 온 지 25일이 자나 가네요. 하루가 느리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돌아보면 한 참이 지난것 같네요.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덧 주말...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도 있었지만허탈하게 지나가 버렸죠.한국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는 않는데왜 이리 허탈하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이번 주에는 힐링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온천을 다녀왔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는 차린 것이 없어도 늘 만찬이 된다. 공유하고 있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서로가 관심 있는 주제로 옮겨가도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아마, 좋아하는 사람들이기에 가능할 것이다. 보잘것없는 실력이지만,맛있게 먹어줄 것을 기대하며 작은 실력을 발휘해 본다.인향사를..
Diary
2024. 12. 3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