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국출장 설램 반, 걱정 반
4년 만에 미국 출장을 갑니다.4년만에 미국 출장을 갑니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출장은 간 적이 없으니 딱 4년만에 가는 출장이네요. 모처럼의 출장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주말마다 놀러다닐 생각에 떨리기는 한데, 잘 못하는 영어로 업무를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한 번 출장을 가면 길게 있는 편인데 미국 생활이 썩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라서 말이죠. (저는 유럽이나 동남아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출발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LA를 경유해서 애리조나 피닉스로 가는 일정이에요.장시간의 비행이 힘드네요. 4시간 정도 비행기 타면 온 몸이 쑤셔오고 온 몸을 비비 꼬는 편입니다. 저는 딱 5시간이 한계입니다. 뭐 그래도 대한항공 타고가니! 좋네요. 델타나 아메리카 에어라인 등 외항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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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5. 08:00